마네키네코
home
/
notice
/
tag
/
media
/
guestbook
/
admin
-
from
Mine
2011. 4. 22. 02:28
내일 시험치는 아이들 좀 봐주고...
마치고나니. 2시.
그러고 이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데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이제 왔냐고 반겨줄 사람도 하나 없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문자 한 줄
시원한 맥주 한 캔 내밀 사람도 없다.
왜 이러고 사나 싶기도하다.
그래도 행복해 해야한다.
희망이 있고 돈을 벌어야 할....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
홀아비냄새로 가득한 방 한 구석에 몸뚱아리를 뉘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네키네코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
*Side Menu
Category
고양아멍해바
(271)
Mine
(174)
ps.
(94)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Link
Liberation and Release
RSS FE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