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동명입니다. ; )
nAMe : 황동명. Hwang Dong-myeong, 黃東明
생년월일 : 1978. 11. 29 (+) & 10.29 (-) , 말띠
거주지 : 부산대학교 인근
전화번호 : 010 - 9333 - 9003
우편물배송주소 : 경남 마산시 회원구 양덕동 대상아파트 102-308(우 ; 630-491)
자문자답 50 ( 기준일 : 2008. 3. 23 ) - Red & Gray
1. 금니가 있나요?
없는데요..근데 조만간 몇 개쯤 생길것 같아요. 얼마전에 치과를 다녀왔거든요
오른쪽을 좀 깎아내어서 덧씌워야할거라고 하시던데 잘 모르겠네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새옷입고나면 말씀드리께요 ㅋ
2. 눈동자가 어떤 색이면 좋겠어요?
지금도 괜찮아요......새까만 눈동자; 매력있지않나요
근데 눈이 작아서 색깔이 달라진다고 뭐 그리 잘 알아보실수는 없을거에요 ㅠ
3. 색깔의 이미지가 사람으로 변한다면 어느 색깔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노랑이나 파랑이 좋겠어요 ~ 따뜻하고 시원하자나요..^^
음..검정색처럼 중후하고 안정감있는 사람도 좋겠고
새빨강처럼 통통튀는 열정적인 사람도 좋겠고....다 좋아요 ㅋㅋ
4. 아무 이유 없이 싫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든, 사물이든)
네..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짐을 당하는 무엇이든..
이해는 잘 안될 것 같아요...무지 아프겠죠?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가슴은 우는 뭐 그런거...혹시 겪어보셨어요?
5.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가 그 일이 해결되고 나면 그 일을 만든 사람이나
당신한테 상처준 사람에 대해 잊지 않고 계세요 아니면 다 잊으세요-?
잊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막상 하지도 못해요.
왜냐면 나한테 상처줄수 있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뿐이거든요
그쪽에 있어서 나는 약간 병신이에요.ㅋㅋㅋ
6. 팔에 시계 차고 다니나요? 차고다닌다면 어느 쪽이예요?
왼쪽 - 80% 오른쪽 - 15% etc(발 허리 목 허벅지 등등 ㅋㅋㅋ) - 5%
7. 헌혈 해봤나요? 그리고 헌혈하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근데 안한지 몇 년 되었네요.
헌혈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아프신분들이 워낙에 많으셔서 ;;;
8. 학교백일장에서 상 받아 본적 있어요?
고등학교 때 빼고는...그래봤자 초등학교 & 중학교때지만.ㅋ
강원도지사상 한 번 & 마산시장상 & 교내백일장입상 한 번 - 세 번 있네요
9. 무인도에 딱 세가지만 가져 갈 수 있다면 멀 가져 갈거에요?
낚싯대 1점 - 먹고 사는 문제와 함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
서랍속에 들어있는 편지 or 쪽지中 제일 가슴에 와닿는 놈으로 1점
(가끔씩 살아야하는 욕망이 필요할 때)
라이터가 달려있는 펜에 묶여있는 일기장 - 이렇게하면 1개맞음?
통합 3개 짝짝짝
10. 포르노를 처음 본 건요?
중학교2학년쯤인것 같네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요
좀 더 빨랐을수도 있고 좀 더 느렸을수도 있어요 ㅋ
뭐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
11. 어렸을때의 당신은 말 잘듣는아이? 아님 말썽꾸러기?
욜리 튀던 아이에서 그냥 그런 아이로 변해갔지요.
하기야 어릴 때 잘안나가본 사람이 누가 있겠나요 ㅋㅋ
그냥 그런 아이였습니다.
슈퍼노말 - sUper norMal
12.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편인가요?
쉽지는 않어요.
그래도 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은데....아닌가요? ^^
그냥 남들만큼은 하는것 같아요.
근데 정말 쉽지않아요. 그죠?
13. 사이트에 가입한 까페나 클럽은 몇개정도?
9개정도 가입한 거 같은데 정작 들르는 곳은 4군데.
1학년 때 친구들 모임 등등 몇몇 클럽&카페는 안가본지도 꽤 되었네요.
생각난김에 가봐야겠네요 ㅋ 감샤
14. 일식, 중식, 한식, 양식중 가장 좋아하는것은요?
양식>일식>한식>중식인것 같아요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아니아니 씹는걸 좋아한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무튼 그래서 양식을 제일 좋아하구요. 그 뒤로는 뭐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양식이라구해서 뭐 거창한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베이컨.샌드위치.커피한잔.우유한컵 이런거 좋아해요
15. 학교에 너무 일찍 가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 처음으로 들어갔다면?
(책가방을 내려 놓고나서;)
고2때까지는 앉아서 끄적끄적 연습장에 뭔가를 쓰곤했어요.
이런저런 그 당시의 느낌을 적고 남기고 그런게 굉장히 중요할 것만 같았거든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구요
고3때부터는 이어폰 꽂고 걷고 자는게 습관이 되었고...
대학때부터는 처음으로 간 기억이 별로 없어서.ㅋㅋ
혼자일때면 항상 건물입구에서 커피마시면서 친구들을 기다리곤했지요..^^
16. 가끔 스스로가 바보같다고 느껴질때가 있나요?
늘 바보같고 , 가끔 멋짐 ㅠ
진짜 말 그대로...생활의 92.547%는 바보짓
나머지는 우왕ㅋ굳ㅋ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
17. 오늘은 뭐뭐드셨어요?
아침 굶고 점심은 친구랑 쟁반짜장 ㅋ 저녁은 장라면 2개 ㅠ
유유유유유
오늘같은 날이면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가슴에서 1cm정도 자라남.
18. 맛있었어요?
네. 먹는건 항상 ㅋ
19. 고양이를 키운다면 어떤 종류를 키우고 싶어요?
이쁜 강아지같은 고양이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더 좋아요.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게 강아지라고 생각해요.
20. 이모티콘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뭐있겠어요? ㅋ 좋을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때도 있고 그런거죠.
누가쓰는가에 따라 다를테고 언제 쓰는가에 따라 다르니까요.
결재서류에 '부장님 결재를 부탁합니다.(__)'
뭐 이정도는 좋잖아요
21. 처음 볼땐 몰랐는데 갈수록 매력있는 사람이 좋은가요
아니면 한번에 확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닌 사람이 좋은가요?
갈수록 매력있는 사람이 좋긴한데 그보다 늘 같은사람이 더 좋아요.
제일 좋은건 한번에 확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닌 사람이
알면알수록 더 깊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겠죠?
22. 어떤 피자를 제일 좋아해요?
치즈듬뿍듬뿍피자 & 고구마피자좋아해요.
근데 피자 안먹어...아니 못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나네요.
한 3년쯤 된거같아요.
학교앞 발렌타인피자가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요즘 무슨 피자가 맛있는지를 모르겠네요 ㅋ
23. 손에 펜이나 연필 등을 잡고 글씨 쓴게 가장 최근이 언제인가요?
이거쓰기 직전이요
동생 resume 봐준다고 펜을 3초정도 들었다가 점하나 찍고 놨다는 ㅋㅋ
하루에 몇 시간정도는 펜을 써요.
24. 카페에서 먹어봤던 것중에 가장 맛 없었던 것은요?
학교앞 어디선가 먹었던 정말 맛없던 조각케잌..ㅠ.ㅠ
25. 지금 당신의 몸에 걸치고 있는 것 모두가 궁금해요. 작은 악세서리까지도.
검은색니트, 남색트레이닝바지 : 끝 ~
26. 인생에 있어서 경험한 사람의 첫 죽음은 언제였어요?
친구나 친한 혹은 소중한 주변인이 억울하게 혹은 안타깝게 죽은적이 있나요?
고등학교때 오토바이타던 친구. 그 이후로는...비슷한 일도...아닌일도...
27. 어느곳에서든지 당신의 패스워드 숫자는 의미를 담고있어요?
아니면 0000처럼 그냥 무의미한 나열인가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잊어버렸다고 하는게 맞겠죠.
군대에서 쓰던 보안용암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단어로 바꾸어놓은게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그때부터 모든 pass는 그걸로 통일했고 지금도 쓰고있구요.
통장비밀번호는 뭐 재산목록 中 한가지와 관련있는걸로 쓰고있구요 ㅋ
그냥 의미<단순 이래요 ^^;
28. 현재 삶의 만족도를 %로 나타내면요?
50% 그리고 50%가 적당한거 같아요.
어느 한쪽이 기운다고 그 쪽을 더 채우려면 다른쪽을 뜯어내야할것같아서요.
그렇게 섬세하지가 못해요 ㅋ
뭐 사실 만족도를 수치화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않나요?
나만 그런가 ;;;
29. 생크림 케익이랑 모카케익중에서 어떤 걸 좋아하나요?
모카케잌이 더 맛있지않나요.
생크림케이크는 너무 달고 빨리 질려요
30. 벨소리 하나로 주욱사용하는편인가요?
예전에는 한달에 한개정도 받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마음에 드는 노래나 음악이 있으면 그냥 벨소리만들어서 쓰곤하네요
최근 한달에 두번정도 바뀐거 같은데
근데 대체로 한가지로 한달정도는 쓰는 편이에요.
(그룹별로 벨소리가 다른건 저만 그런건 아니죠? ^^)
31. 머리는 하루에 한 번씩 감나요?
별 일이 없으면 두 번이겠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 저녁에 옷갈아입기전에 샤워로 한 번 = 2번요
너무 자주 감아도 안좋을것 같아요
32. 눈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할 수 없을때가 있어요?
너무많아요.
- 대화하는 상대가 너무나 싫을 때
- 대화하는 상대가 너무나 좋을 때
-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
- 자신이 없을 때
-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
-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낀 것 같은데 자꾸 말을 시킬 때 etc.
33. 밥은 어디서 먹어요?
부산에서 먹을 때는 대부분 밖에서 사먹으니까.....;;
방에서 먹을 때는 밥그릇 들고 컴터앞에 앉아서 헤드셋 끼고
마우스 딸깍딸깍 눌러가면서 깨작깨작
마산에서 먹을 때는 식탁에서 or 티비앞에서 밥그릇 들고먹어요
34. 차-종류를 집에서 잘 먹는편이예요? 먹는다면 어떤것을 먹어요?
예전에는 집에선 잘 안마셨는데 요즘은 커피든 녹차든 잘 마셔요.
제일 마음이 편안할 때가 씻고 밥먹고 이닦고나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커피 한 잔 마실 때...정말 좋아요 ^^
35. 집을 몇번정도 이사했어요?
셀 수가 없네요...어릴적부터 워낙에 이사는...유유
가족단위로 이사한건 몇 번인지 모르겠네요.
저 혼자만 옮겨다닌게 10번쯤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이사 그만 다니고 싶어요 ㅠ
아 또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1cm...
36. 집에서 요리 자주해요?
요리하는거 진.짜. 좋아해요 ㅋ
설거지를 그대가 해주신다면 1년 563일 내내 바쳐드리겠사옵니다(__)
37. 귀는 몇개나 뚫엇어요 ? 오른쪽 몇개, 왼쪽 몇개 ?
왼쪽만 3군데 뚫었네요.
새내기때 *친놈 소리 들으면서 뚫은걸 시작으로...^^
지금은 다 막혔어요
그래도 그 자국은 또렷하게 남아있네요.
38. 바탕화면머예요?
한동안 강짱으로 쓰다가...Anne Jacqueline Hathaway도 쓰다가...
김민정도 쓰다가...아이비도 쓰다가...그냥 야한사진으로도 쓰다가...
지금은 어떤 공대생이 만든것 같은데
전구가 자기손으로 플러그를 꽂는 그런 재밌는 사진이 있어요 ㅋ
나중에 올려드리께요.
심심하면 바뀌어서 별 의미는 없어요
대체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들 사진으로 할 때가 많아요.^^
39. 핸드폰에 가족들번호를 저장해두는 편인가요?
가족들번호는 당연히 외울수 있는 거니까 저장을 할필요가 없지않을까요?
저장합니다. 아직 우리 동생 번호 기억못해요 ㅋㅋ
아마 앞으로도 쭉 - 못외울거에요.
별로 외울 필요도 없고 그래요
번호 외우는게 5개 정도 되겠네요
아버지.어머니.친구2놈정도.ex-여친(이건 죽어도 안잊혀지네요)
이정도 되겠네요.
40. 귀여니의 소설들을 읽어보셨나요?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떻죠? 궁금해서요,;;
안읽어봤고 읽고싶은 생각도 없거니와
밥줄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쭉 - 계속
그 類의 소설들은 읽지 않을생각이에요.
그래서 좋다 나쁘다 생각도 없어요.
그냥 읽고싶지 않을 뿐이니까요.
가끔 싫은것과 무관심을 헛갈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41.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할때의 행동은 어때요?
그 인간이 안보일때까지 & 그 인간 소리가 안들릴때까지
자리를 옮겨버리거나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무슨 짓을 하든
열심히 지켜보지요. 내가 그 인간을 더 싫어할 수 있도록!!!
42. 알레르기 있나요?
아뇨. 알레르기는 아닌데 몸에 따스한 물이 닿으면 발갛게 달아올라요.
(다들 그렇지 않냐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전....좀 심해요 ㅋ)
아 뭐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을 물거나 해치지는 않아요.
43. 혼자 있는 게 좋아요?
혼자 있는게 좋을 때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렇게 혼자 있으면서 누군가 함께 있었으면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면 또 혼자 있고싶고
뫼비우스같은 뭐 그래요. 변덕쟁이
44. 사랑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는 뭐가 있을 까요?
도박. 게임 이 정도요.
뭐 굳이 설명은 안해도 대충 아실거라 생각해요.
45.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는...
열심히 사랑하는 도중에 한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이 情이라는 놈으로 변하기전에 (전 사랑≠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영원한 사랑을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영화에서가 아닌 지구에서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요.
더 살다보면 알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느낄 수 있겠죠. ^^
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ㅠ
46. 좋아하는 노래는요?
제 블로그 or 미니홈피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에요 ㅋ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ㅋ)
Fort Minor - Where'd you go ->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47. 반지를 끼고 있나요?
아뇨. 반지를 낄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ㅋ
누가 좀 구해주세요 -
48. 딸기 우유 좋아해요? 바나나 우유는요? 메론 우유는요?
우유는 가리지않고 다 좋아하는데
메론우유도 있나요 ㅋㅋㅋㅋ 처음들어보는데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유를 많이 마셔야했는데....;;;
49. 손가락이 긴-편인가요?
긴 편이에요. 여자손같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정도로..
이모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 조카야. 손가락이 긴 사람은 게으르다는 이야기가 있단다.
손가락 길다는 소리 안듣게 부지런히 살자 ^^ "
이모 미안 ㅠ
그치만 그렇게 게으르지만은 않아요 ㅋ
50. 쮸쮸바같은게 좋아요 아니면 막대기로 되어있는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그것도 아니면 더위사냥 같은..?
쮸쮸바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