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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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해바 2010. 3. 29. 00:44

▲ 작년 크리스마스에 안나가 그림판으로 그렸다는...


오랫만입니다.

별로 바쁠것도 없었는데

딱히 쓸 것이 없다보니 본의아니게 뜸했네요.


벌써 3월말이네요.ㅋ

뭐했다고 벌써 3월말인가요 -_-;;;

일년의 1/4이 지나갔다는 생각을 해보면 우왕!!! 하겠지만

아직 3/4씩이나 남았다는 생각을 해보면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싶습니다.

며칠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눈이 대연동을 모조리 덮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대연뿐만 아니었겠지요.

▲ 건드리기가 아까웠답니다.


그 때 급하게 폰카로 찍은 사진인데

벚꽃이 피려고 하는 이 시점에 눈온사진을 올려주는 센스 _-_


직장인들은 올해 연봉이 대충 결정이 될 때이고

대학생들은 한창 술을 마실때이며

고삐리 중삐리 초딩들은 시험공부를 할 때이군요.


오늘 효진이 둘째 태훈이 돌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뵙기가 죄송스러웠습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죠?